뉴발란스 털슬리퍼 퍼플리 v2 베이지 리뷰(SD3405BE2)

파파포포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곧 출산을 앞둔 와이프에게

선물한 신발을 리뷰합니다.

 

제품명은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입니다.

 

 

2주 후에 와이프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올겨울 병원에 다니면서

신으라고 털슬리퍼를

선물했었는데 굽이 높아서

발목이 꺾이는 걸 보고는

깜짝 놀라서

부랴부랴 주문한 제품입니다.

 

색상은

베이지, 타우페, 블랙

밤브라운, 크림, 라이트블루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무난한 색상인

베이지로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위 제품의 구매처는

크림입니다.

 

크림에서 구매를 하게 된 이유는

원래 필자가 단종된 운동화를

크림에서 종종 구매하고 있었고

 

뉴발란스 홈페이지에

와이프 사이즈인 240mm 제품이

품절이어서입니다.

 

인터넷 쇼핑몰 제품은

정품이라고 해서 구매한

제품이 가품인적이 있어서

정품만 취급하는 크림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 도착 후 착화를 하였는데

좀 타이트한 느낌이라고

사이즈 업해서 다시 주문을

해달라고 하네요 ㅠ

 

그래서 250mm로 다시

주문을 했고

 

제품 도착 후 신어보고는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평소에 240mm를

착용하는데 이 제품은

심하지는 않은데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라고 하고

 

250mm를 착용하니 조금 헐렁한

느낌이지만 편안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240mm 제품 착용 시

조금 더 아담하고 예뻐 보였는데

발이 편한 게 우선이죠 ㅎㅎ

 

 

 

결론은

 

뒤가 막혀있는 제품이라

정사이즈 주문 시 조금 타이트

할 수 있으나 발볼이 작으신 분은

문제없을 듯하고

 

발볼이 조금 크신 분은

한 사이즈 업해서 신는 게

어떨까 싶네요.

 

 

굽이 높지 않아 발목이

꺾일일이 생기지 않을 것 같아 좋고요.

 

착용하고 밖에 나오니 더 예쁘네요.

 

이상

뉴발란스 털슬리퍼 제품

리뷰를 마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